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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 렌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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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T.MARY’S EYE CLINIC

하드렌즈

하드렌즈(RGP렌즈) 란?

하드렌즈는 소프트렌즈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단단한 재료로 만들어 집니다. 소프트 렌즈에 비해 수명이 길고 세척이 쉬우며 눈에 삽입, 제거도 용이 합니다.
이런 장점과 더불어 하드렌즈의 산소투과 기능을 향상시킨 산소투과성 하드 콘택트렌즈(RGP렌즈)는 산소 자체를 투과 시키므로 눈에 대한 콘택트렌즈의 안정성을 크게 높인 제품입니다. RPG렌즈는 하드 렌즈와 소프트렌즈의 중간 렌즈라고 보면 이해가 쉬운데, 주요 재질은 CAB(Callulose Acetate Butylate)와 실리콘계가 많습니다. 산소 투과성 면에서 그리고 안정감 기능면에서는 발전을 이루었으나, 재질의 강도, 제조공정이 어려워 가격은 소프트렌즈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소프트렌즈에 비해서는 건조한 상태로 보존하기 때문에 렌즈 내에 수분이 없어 세균 발생의 우려가 적어 일반 소프트렌즈 착용자에 비해 안질환 발생 빈도는 적습니다.일본의 경우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RGP렌즈 착용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소프트렌즈에 비해 착용감은 떨어지지만, 보관 및 관리가 쉽고 질환 감염의 우려도 적기 때문입니다.

왜 RGP렌즈를 선택하는가?

각막의 눈물, 각막 주변부의 혈관, 결막 혈관 등에서도 산 소를 공급받지만, 주로 눈물에 녹아 있는 대기중의 산소로 부터 받습니다. 눈을 감고 있을 때 각막은 산소 분압이 약 155mmHg 정도로 떨어지게 되어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7시간 잠을 자도 약 4%의 각막 부종이 생깁니다.
각막은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한 만큼 공급받아야 원활한 세포 분열이 이루 어지고 건강한 눈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렌즈착용시의 산소공급을 보면 RGP렌즈는 콘택트렌즈를 통해 산소가 전달되기도 하고 눈을 깜박일 때 렌즈가 움직이면서 렌즈와 각막사이의 눈물이 약 10~20% 교환되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소프트렌즈의 경우 각막보다 넓은 부위를 덮고 붙어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없고, 눈물 순환의 틈새도 없습니다. 초기 착용감은 좋지만 재질 자체가 소량의 산소만을 투과시키므로 렌즈가 흡수한 눈물에 녹아 있는 산소만 공급이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안구 건조증이 심화되고 저산소증으로 인한 혈관 확장(충혈)이 나타나서 각막의 생리를 저해함으로 각막의 세포와 신경 수가 감소하게 되어 면역성이 저하되고, 지각 신경의 저하로 이어져 렌즈 착용 지속으로 부작용을 키우는 것입니다.

RGP 렌즈의 장점

  • 재질의 산소투과성이(DK)이 높습니다.
    산소 투과성이 ~250 정도입니다
  • 렌즈와 각막 사이에 있는 눈물의 교환이 잘됩니다.
    각막의 산소공급이 증가하고, 렌즈 밑의 이물질의 배출이 용이 합니다.
  • 각막난시의 교정이 잘 됩니다.
    소프트렌즈는 각막에 밀착되어 각막난시가 교정이 거의 되지 않지만 RGP렌즈는 각막의 모양과 관계없이 구면형태의 렌즈앞면이 새로운 굴절면을 이루므로 각막난시의 교정 효과가 있습니다.
  • 각막 및 결막의 합병증이 적습니다.
    각막에 산소 공급이 많고, 콘택트렌즈와 각막사이의 눈물의 교환이 잘 되며, RGP렌즈 재질내로 미생물이 침투하지 못하고, 렌즈 표면에 침착물이 잘 붙지 못하므로 합병증이 적습니다.
  • 표면 침착물이 생기지 않으며, 관리과 쉽습니다.
    소프트렌즈처럼 렌즈 재질에 구멍이 있는 구조가 아니므로 미생물이나 불순물이 재질내로 침투하지 못하고 렌즈 표면 에 침착물도 소프트렌즈보다 덜 생기므로 소독이나 세척 과정이 간단합니다.
  • 소프트렌즈에 비해 수명이 깁니다.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구건조증을 증가 시키지 않습니다.
    눈물이 적게 분비되는 분은 고함수 소프트렌즈나 맞지 않는 일회용 렌즈를 착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함수 소프트 렌즈는 착용 후 4시간 동안은 착용감이 좋지만, 그 후에 수분이 쉽게 증발되어 렌즈가 수축됩니다. 수축된 렌즈는 눈물 을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결국 각막에 필요한 눈물을 빼앗는 것입니다. 맞지 않는 일회용 렌즈에는 쉽게 단백질 등의 이물질이 부착되어 눈물순환과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RGP렌즈는 크기가 각막보다 작고 렌즈가 각막에 달라붙는 재질이 아니라 눈물층위에 떠있는 상태이고, 눈물 흡수를 하지 않아서 각막과 렌즈 사이에 최소한의 틈새가 항상 유지 되며 그 틈새로 눈물이 순환되어 각막 전체를 항상 적셔줌 으로 렌즈 착용 전 상태를 최대한 유지해 줍니다.
  • 알러지 반응이 최소로 일어납니다.
    렌즈의 재질은 수분 흡수가 안 됩니다. 세척 및 보존약품을 사용하더라도 렌즈 헹굼 시 표면에 잔존해 있는 약품이 모두 헹궈짐으로 착용 중에는 렌즈 내부에 침투되어 있던 약품 성분이 흘러나와 각막 및 결막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습니다.

RGP 렌즈시술 과정

하드(RGP)렌즈는 안과에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하드렌즈는 착용하기 전 안과전문의 에 의해 세극등 현미경검사, 각막곡률반경검사, 각막지각검사, 누액검사 및 각막염색 등의 사전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 외안부 및 세극등 현미경검사 (slit lamp biomicroscope)
    : 눈꺼풀 염증 및 눈꺼풀 이상 유무를 검사하고 생체 현미경을 이용하여 각막 상피의 상태를 첯음 검사 시 뿐만 아니라 렌즈를 착용하시는 동안 정기적으로 관찰합니다.
  • 시력검사 (Refraction)
    시력검사를 타각적, 자각적으로 정확하게 검사합니다
  • 안압검사(Intraocular pressure)
    안압을 측정하여 녹내장 및 안질환 여부를 검사 합니다.
  • 각막형태 및 지형도 검사
    중심부 각막의 모양 뿐 아니라 주변부각막의 정확한 모양을 파악하여 가장 이상적인 모양의 렌즈를 선택 합니다.
  • 눈물량검사
    눈물의 양을 검사하여 건조증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눈물이 많이 부족한 건조증의 경우 콘택트렌즈의 착용은 가급적 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동공 검사
    콘택트렌즈 광학부의 크기가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동공 크기보다 커야 합니다. 동공이 크거나 콘택트렌즈의 중심 잡기가 잘 안되는 경우에는 상이 흐려 보이거나 밤에 불빛이 번져 보여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컴퓨터 자동 시력측정 및 각막 곡률 측정
    자동 시력 측정기(Auto Ref – Keratometer)를 이용하여 정확한 시력과 각막의 곡률을 측정 합니다.
  • Trial Lens 착용
    최소 3회 이상 Trial Lens를 착용하여 가장 이상적인 렌즈를 선택합니다.
  • 생체 염색 및 렌즈 움직임 검사
    생체에 무해한 성분의 염색약으로 각막과 렌즈를 염색하여 렌즈의 모양과 움직임, 위치가 이상적인지 확인합니다.
  • 최종 도수 확인 검사
    가장 이상적인 모양의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시력검사를 하여 정확한 렌즈 도수를 산출 합니다.

정기검사

-  정기적인 검사를 위해 3주 후, 매 6개월 마다 내원하여 렌즈의 상태나 눈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합니다.

하드렌즈 적응과정

RGP렌즈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RGP렌즈는 딱딱하기 때문에 이물감이 느껴지며, 특유의 누액 순환 방식인 렌즈의 움직임으로 이물감은 더 가중되어 착용감으로만 볼 때는 소프트렌즈를 능가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검사 후 적응기간이 지나면 이물감은 없어 지므로 착용자의 인내도 중요합니다. 산소투과성이나 각막생리에는 분명 RGP렌즈가 우세하나 장기 소프트렌즈 사용자 들은 오랜 적응기간을 필요로 하고, 동반되는 적응증상이 더 힘들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소프트렌즈 착용 경험에 비추어 RGP렌즈의 착용감을 비교하면 실패할 경우가 많고, 실제로 소프트렌즈만큼의 가벼운 착용감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이물감과 기타 적응증상이 힘들게는 느껴지지만, 장기간 소프트렌즈를 사용했던 RGP 내원환자들에게 물어보면 소프트 렌즈 착용 때의 렌즈부작용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어서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자들은 RGP렌즈의 장점과 단점을 잘 이해하고 인내를 가지고 적응해 나가야 하며, 최근 RGP렌즈의 재질과 디자인이 많이 향상되어 적응하는 기간의 불편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초기의 이물감은 정상적인 적응증상
처음에는 딱딱한 재질에 대한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지다가 후에는 렌즈의 움직임으로 인한 이물감이 더 심하게 느껴 집니다. 최근 RGP 렌즈의 질적 향상으로 이물감이 줄어들었지만, RGP렌즈는 상하 움직임을 통해 렌즈 밑의 누액을 교환 시키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적응 증상은 필연적입니다.



사물이 약간 흐려 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이는 증상
이물감으로 눈물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분비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착용 후 몇 시간이 지나면 뿌옇게 흐려지는 현상
렌즈 표면에 뭐가 묻어 있지 않는데도 뿌옇게 보이는 경우는 렌즈 착용으로 누액 순환 생리의 저하나 렌즈의 기계적인 압박으로 나타나는 가벼운 부종이 원인입니다. 부종이 나타나게 되면 각막곡률에 변화가 생기고 흐려 보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렌즈적응 시간 간격을 줄입니다.



눈부심, 가벼운 충혈, 상의 퍼짐, 건조감
누액의 불안정 분비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전체적인 충혈이 아니라 수평방향(시계방향 3시~9시)으로 나타나는 충혈이 나타나는데 일명 3~9스테인이라고 하며 이에 대한 원인분석은 다양하지만, 눈 깜박임 불안정으로 누액이 안구 전체에 고루 퍼지지 못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드렌즈 관리법

착용 전

-  렌즈의 가장 자리가 깨지지는 않았는지, 렌즈 안쪽으로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렌즈 보존액이 눈에 들어가도 되는 제품이 있으나 사람마다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자극감이나 다른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보존액을 깨끗한 식염수나 저자극성 약품으로 헹군 다음 착용합니다.
- 수돗물로 세척하지 말고 렌즈 헹굼액이나 식염수로 한번 헹구어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낡은 수도관에서 나오는 중금속이나 세균 등에 의한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착용 중

-  착용 시간
: 산소투과성렌즈는 주무시기 전까지는 착용하실 수 있으며, 제품에 따라 착용하고 주무셔도 되는 렌즈도 있으나 취침 중 비비거나 비정상적으로 렌즈가 위치하여 안구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습윤제 사용
: 습윤제의 역할은 소수성의 렌즈표면을 일시적으로 친수성으로 만들어 렌즈에 누액이 잘 유지 되도록 하고, 윤활작용 으로 각막과 렌즈면의 완충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렌즈 처방하는 검사자에 따라 제품인 습윤제와 의약품인 인공누액을 처방하기도 하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고 환자의 눈 상태와 사용자의 경험적 임상에 맞추어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착용 후

-  눈이 건조한 상태에서 렌즈를 빼다가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인공누액을 점안 후 잠깐 눈을 깜박거린 후 빼도록 합니다.
- 보존액은 매일 교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안경착용
: RGP렌즈 착용자의 각막의 곡률은 조금 눌려지는 형상이 되어 기존에 착용했던 안경이 잘 안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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